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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LINC3.0사업단, 구글과 협력하여 AI 인재 양성 –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다
장석주2024-09-06조회 49


조선대 LINC3.0사업단, 구글과 협력하여 AI 인재 양성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다

 조선대학교 LINC3.0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광주광역시의 특화분야인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와 Google과 협력하여 광주권 LINC 3.0 사업 수행 대학(5개교) 공동으로 '2024 광주시-구글-광주권 대학 Google Cloud 기반 AI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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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대표로 4(컴퓨터공학과 3, 전자공학부 1)의 학생이 선발되어 5개월간의 온라인 콘텐츠 학습, 기본교육, 심화교육을 통해 Google Cloud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조선대 컴퓨터공학과 김지민 학생이 포함된 광주 2팀은 'HTP 기반 AI 아동 그림심리 분석 서비스'라는 주제로 최우수 AI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전자공학부 목영후 학생과 컴퓨터공학과 박경현, 이승재 학생이 속한 광주 3팀은 '반려견 행동 분석 및 솔루션 제공 서비스'를 제안하여 인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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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기간 동안 탁월한 성과를 보여 표창장을 수여받은 컴퓨터공학과 박경현 학생은 방학 내내 정말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들인 프로그램인 만큼 높은 난이도의 과제를 수행 과정이 나의 큰 자산이 될 것이며 비록 프로그램은 끝이 나지만 지금까지 개발했던 AI기반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여 특허, 창업 등 실질적인 성과로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용재 광주권 LINC 3.0 협의회 회장 겸 조선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뛰어난 AI 기술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선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특화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광주광역시와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