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LINC 3.0사업단, 2024 광주 ACE Fair 전시회 성공적으로 참가
- 인간중심서비스ICC 공동관 부스 운영으로 캡스톤디자인 성과 확산 -
▢조선대학교 LINC 3.0(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단이 2024년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광주에서 열린 2024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전시회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행사 중 하나로,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 조선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ICC(Industry Coupled Cooperation) 공유협업을 통해 조선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호남대학교, 광주대학교와 함께 프리미엄 공동관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인간중심서비스 ICC 공동부스관을 통해 조선대학교의 기업협업센터를 홍보하고, 인간중심서비스 특화분야 비이공계열 캡스톤디자인 성과물을 전시했다. 이 전시에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작품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확산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 조선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이번 전시에서 비이공계열 캡스톤디자인 성과물을 중심으로 인간중심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혁신적인 디자인 작품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전시는 산학 협력의 결과물로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참여한 창의적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다. 또한, 기업협업센터를 홍보하며 지역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이번 전시회에서 조선대학교는 “유해청색광차단 및 활성산소 제거 기능성 콘택트렌즈 개발" 프로젝트의 성과물로 출시예정인 신제품을 전시하였다.
▢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은"이번 2024 광주 ACE Fair에서 인간중심서비스 ICC 공동부스관을 운영해 조선대학교의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할 수 있었고, 특히 미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참여가 큰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협업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들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