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LINC3.0사업단, SAH(4)차 미래 상상대회 전 수상부문 석권!
장석주2024-10-07조회 137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호남제주권 LINC3.0사업단 소속 12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한 SAH(4)차 미래상상대회에 참가하여, 인문·사회·예술 전공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 대회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조선대학교 김현경(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이 속한 상상컴퍼니 팀이 ‘목재 기반 친환경 기술이 접목된 아파트’라는 아이디어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윤송희(경영학부) 학생이 속한 팀인 에코 엘리시아는 ‘다양한 에너지자원을 활용한 자급자족 주택’으로 최우수상, 장민규(공공인재법무학과) 학생 팀인 오로나민씨 팀을 ‘감정인식 AI 가사 도우미’로 우수상, 정재원(경영학부) 학생이 속한 8조 팀은 ‘고래 형상의 해양쓰레기 처리 드론’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호남제주권 12개 대학 비이공계 학생들이 새로운 시점에서 바라보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사업 창출 및 비이공계 학문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조선대 LINC3.0사업단장(단장 김용재)는 “이번 SAH(4)차 미래상상대회는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 조선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혁신적 사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