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LINC3.0사업단,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캠프로 정주 인력 양성
-광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외국인 채용 및 인턴십 프로그램과 연계
-조선대학의 GADER-G 교육모델 확산
조선대학교는 광주권 5개 대학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2024 지산학 외국인 유학생 취업역량강화캠프 「K-Career! 집중 취업 캠프」를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캠프는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취업 동향과 준비 방법에 대한 심층 교육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취업 준비 방법론 강의를 비롯해 국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면접 시뮬레이션 등 실제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참가자들은 광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외국인 채용 및 인턴십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다가오는 동계방학 기간 동안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정주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재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캠프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직무 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필요한 실무적 기술과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선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2022년 비대면/글로벌 GADER 모델을 개발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연계 교육모델 개발을 지속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