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LINC3.0사업단, “2024 조선대학교 지·산·학·연 성과확산 심포지엄” 성료 |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총 1박 2일의 기간 동안「조선대학교 지·산·학·연 성과확산 심포지엄」이 제주 신라스테이에서 개최되었다.
해당 심포지엄은 조선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조선대학교 산학연 플랫폼 협력R&D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조선대학교에서 수행 중인 산학공동 R&BD 과제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산학연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심포지엄은 모두 여섯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은「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모니터링 및 멘토링」으로,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과제별 모니터링/멘토링이 시행되었다.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과제들은 각각 의료기기 분과와 생체의료 서비스 분과로 나누어 발표를 진행하였다.
두 번째 세션은「LINC 3.0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중간점검」으로, 2024년 수행 중인 LINC 3.0 사업단의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의 중간 모니터링 및 멘토링이 시행되었다.
세 번째 세션으로는「바이오 기업 R&BD 과제 우수사례 및 접근방법 공유」를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한국백신 연구소 구봉성 소장이 발표를 맡았다.
네 번째 세션으로는「AI 기업 R&BD 과제 우수사례 및 접근방법 공유」를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유니컴퍼니 김명국 이사가 발표를 맡았다.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세션은 2일차(7월 5일)에 진행되었으며, 각각 특허법인 리채 최재원 변리사가「바이오 분야 조선대학교 보유 기술설명회」를, KLP IP FIRM 이형석 변리사가「AI 분야 조선대학교 보유 기술설명회」를 맡아 조선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에 대해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조선대학교 김용재 연구처장(겸. 산학협력단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참여 연구진 모두의 노력으로 기술개발과제 수행을 통한 뛰어난 성과를 이루었다”라며, “본 심포지엄 이후로도 함께 산학협력 활동을 이어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성과를 창출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