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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LINC3.0사업단, ESG 산학협력 프로그램 ‘KBO NINE 시즌 2024’ 성황리에 종료
관리자2024-08-19조회 80

조선대, ESG 산학협력 프로그램 ‘KBO NINE 시즌 2024’ 성황리에 종료


3개월간, 200명의 학생들과 함께 KBO리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논의 진행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지난 12()부터 14()까지 진행한 ESG-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KBO NINE 시즌 2024’ 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마무리지었다.

 

‘KBO NINE 시즌 2024’KBO 리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10개 구단 및 중앙대를 비롯한 전국 25개 대학의 LINC3.0사업단 및 대학혁신사업단이 협약을 체결하여 약 3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각 구단은 담당 학생들을 구장에 초청하여 ESG 사업에 관한 멘토링을 진행하였으며 참여 학생들은 구장 탐방, 관중 인터뷰 등을 통해 각 구단에 필요한 ESG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

 

그 외에도 온라인 멘토링, ESG 특강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ESG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약 200명의 학생들은 지역 환경문제 해결’, ‘지역사회 공헌활동’, ‘지역 정주인구 확보에 대한 주제로 사업 아이디어를 논의하였다.

 

이번 밸류업 캠프에서는 해당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필요성 등을 검증하기 위하여 각 구단의 멘토들이 직접 의견을 주었으며, 학생들은 이를 성과공유회에서 발표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KT위즈 팀 대표 아주대학교 김도웅 학생은 구단의 마케팅 방향 및 ESG경영에 대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긴 시간 동안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완성해가는 과정이 즐거웠다라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KBO가 펼칠 ESG 활동들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팬으로서 참여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KBO 총재상인 대상을 차지한 KT위즈 26조는 구장 내 사용된 나무젓가락을 미니 테이블로 업사이클링하는 사업을 아이디어로 제출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용재 LINC3.0사업단장은 학생들이 KBO 나인(NINE) 프로그램 통해 ESG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쳐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KBO 나인(NINE)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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