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LINC 3.0사업단,「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The조아 건강지킴이」발대식 개최
관리자2024-08-29조회 115
조선대 LINC 3.0사업단,「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The조아 건강지킴이」발대식 개최 |
조선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지-산-학 연계 리빙랩 프로젝트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The조아 건강지킴이」 발대식을 지난 8월 28일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광주 동구 통합돌봄과 김미라 과장, 조선대 LINC 3.0 사업단 산학협력지원본부 손장완 본부장, 간호학과 김진선, 강희영, 김현례 교수, 조선대 간호학과 나눔과 윔스 봉사동아리 학생 50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조선대 LINC 3.0 사업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정책 및 애로사항 지원을 위한 공유·협업 추진과 광주 동구 소재 건강취약계층 노인들에게 가정방문서비스를 통해 고독사 관리와 노인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해부터「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통해 현재까지 1,837명의 돌봄이웃에게 3.577건의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였다.
이에 따라 광주 동구와 조선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2024년 8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The조아 건강지킴이」리빙랩 운영을 통해 건강관련 가정방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The조아 건강지킴이」는 건강 취약계층 노인 2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정방문서비스를 통해 혈압 및 혈당체크, 체질량지수(BMI), 우울 및 간이 치매검사, 낙상예방교육, 말벗 및 전화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